로마 기념품 가이드! 여행자라면 꼭 가봐야 할 슈퍼마켓 & 고급 식료품점 5선

로마 기념품 가이드! 여행자라면 꼭 가봐야 할 슈퍼마켓 & 고급 식료품점 5선 쇼핑·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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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니

📍 주소: Via Cola di Rienzo, 196/198, 00192 Roma RM, 이탈리아

1932년 창업 이래 로마 미식가들을 매료시켜 온 유서 깊은 고급 식료품점 ‘카스트로니(Castroni)’. 콜라 디 리엔초 거리에 있는 이 본점은 그야말로 음식 테마파크 같은 공간입니다. 이탈리아는 물론 전 세계에서 엄선된 홍차, 향신료, 초콜릿 등이 빼곡히 진열되어 있어 매장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특히 여행자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아는 사람만 안다는 환상의 파스타 ‘세타로(Setaro)’를 취급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수십 종류의 소금과 최상급 올리브 오일, 저울로 달아 구매할 수 있는 향긋한 에스프레소용 커피 원두 등, 한 단계 더 높은 이탈리아 기념품을 찾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기념품용으로 구매하면 오리지널 포장지로 깔끔하게 포장해 주는 것도 좋은 점입니다. 매장 안쪽 바에서는 쇼핑 중간에 정통 에스프레소나 신선한 주스, 젤라또를 즐기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이탈리 로마

📍 주소: Piazzale 12 Ottobre 1492, 00154 Roma RM, 이탈리아

‘이탈리 로마(Eataly Roma)’는 오스티엔세 역에 인접한 세계 최대급 식품 백화점입니다. 과거 에어터미널을 개조한 광대한 플로어에는 고품질의 이탈리아 식재료가 가득 진열되어 있습니다. 파스타, 올리브 오일, 와인, 치즈, 수제 맥주 등, 음식 관련 기념품이라면 이곳에 가면 틀림없습니다. 특히 심플하고 다양한 색상의 ‘이탈리’ 오리지널 토트백은 실용적이고 세련된, 여러 사람에게 나눠줄 기념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슈퍼마켓 기능뿐만 아니라 레스토랑과 카페도 매우 충실합니다. 1층에 있는 카페나 프릿 전문점에서 가볍게 서서 먹는 것도 좋고, 여유롭게 맛보고 싶다면 그릴 레스토랑 ‘테라(Terra)’에서 식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선한 고기와 생선을 숯불에 구워 맛볼 수 있습니다. 상품이 너무 많아 ‘잠깐 들렀다가 몇 시간이나 머물렀다’는 여행자도 많으므로, 일정에 여유를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참고로 1kg 사이즈의 파네토네나 대용량 파스타 등은 매력적이지만, 걸어서 가져가기에는 너무 무거울 수 있으니 너무 많이 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무라노 막스 무라노 글라스 로마

📍 주소: Via dei Banchi Nuovi, 8, 00186 Roma RM, 이탈리아

이탈리아 하면 베네치아 유리(무라노 유리)가 유명한데, 로마에서 진정한 유리 공예품을 구매한다면 ‘무라노 막스(Murano Max)’를 압도적으로 추천합니다. 나보나 광장이나 산탄젤로 성에서도 도보 거리에 있는 이 가게에서는 무라노 섬에서 만들어진 아름답고 섬세한 액세서리나 유리잔, 인테리어 소품을 적정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친절하고 상냥한 점주가 영어와 이탈리아어를 몰라도 정성껏 응대해 주며, 취향에 맞는 상품을 찾는 데 도움을 줍니다. 8유로 정도부터 구할 수 있는 팔찌 등은 친구를 위한 특별한 기념품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유리 제품을 비행기로 가져가는 것에 불안감을 느끼는 여행자도 많지만, 이곳에서는 캐리어에 넣어도 깨지지 않도록 엄중하게 포장해 주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예술 작품 같은 유리 제품을 천천히 감상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투데이 코나드 (TUDAY CONAD)

📍 주소: Piazza dei Cinquecento, 00185 Roma RM, 이탈리아

테르미니역을 이용하는 여행자에게 가장 든든한 아군이 되어 줄 곳은 역 구내 지하 1층에 있는 ‘투데이 코나드(TUDAY CONAD)’입니다. 지상에서는 유니클로 근처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가면 바로 앞에 입구가 있습니다. 구글맵에서는 지상의 공사 구역 부근을 가리키는 등 위치 정보가 조금 틀리기 때문에, 우선 역 구내로 들어가 유니클로를 목표로 지하로 향하는 것이 길을 잃지 않는 비법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영업하며, 음료수, 과자, 빵, 반찬, 생활용품 등 여행 중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습니다. 여러 사람에게 나눠줄 작은 과자나 미니 와인 병(풀 보틀도 저렴한 가격), 샐러드나 피자 등도 살 수 있어 레스토랑 식사에 지친 날 저녁 식사 조달에도 편리합니다. 이탈리아 수돗물이 맞지 않는 분들이 찾는 ‘연수’는 아기 그림이 마크입니다. 셀프 계산대에서는 상품을 모두 스캔한 후에 에코백에 담는 것이 오류를 방지하는 팁입니다.

카스트로니 (Castroni)

📍 주소: Via Frattina, 79, 00187 Roma RM, 이탈리아

스페인 광장에서 걸어서 금방인 프라티나 거리에 위치한 ‘카스트로니(Castroni)’. 콜라 디 리엔초 거리에 있는 본점과 마찬가지로 로마를 대표하는 고급 식료품점이지만, 이곳은 주요 관광 지역 한가운데에 있어 쇼핑이나 관광 도중에 들르기 쉽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매장에는 이탈리아 기념품으로 큰 인기를 끄는 트러플 소금, 트러플 페이스트, 건조 포르치니 버섯, 적당한 크기의 올리브 오일 등이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초 에 페페’나 ‘아라비아따’ 등 로마 명물 파스타의 기본이 되는 향신료 믹스도 구할 수 있어, 집에서 간편하게 현지의 맛을 재현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가격이 결코 저렴하지는 않지만 품질은 확실하므로, 소중한 사람에게 줄 선물이나 자신을 위한 선물을 고르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로마 슈퍼마켓 및 상점에서 실패하지 않는 쇼핑 팁

이탈리아에서의 쇼핑은 일본과는 조금 다른 고유한 규칙이나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슈퍼마켓에서 비닐봉투는 기본적으로 유료이므로, 이탈리 등에서 예쁜 에코백을 미리 구매하여 여행 중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이 현명합니다.

또한 미네랄 워터를 살 때는 ‘나투랄레(Naturale, 탄산 없음)’와 ‘프리잔테(Frizzante, 탄산 있음)’의 차이에 주의하세요. 경수로 인해 배탈이 나기 쉬운 분들은 분유를 타는 용도로 판매되는 ‘아기 그림이 그려진 물’을 선택하면 몸에 순한 연수이므로 안심할 수 있습니다. 병에 든 올리브 오일이나 페이스트 등을 가져갈 경우에는 옷으로 감싸는 것 외에, 일본에서 지퍼백 등의 밀폐용 봉투를 지참해 가면 만일의 액체 누출 방지책이 되어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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